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연일 30도가 웃도는 때이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의림지 솔밭공원이 제천시민들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주말에는 주차할 공간을 찾기 힘들 정도로 더위를 피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솔밭공원은 제천시와 제천시민의 보고(寶庫)다.제천시와 의회는 솔밭공원을 보호,육성하기 위해 관심을 갖고 매년 관련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지난 주말 솔밭공원에서 더위를 피하며,망중한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번 주말에도 (비소식이 없다면) 솔밭공원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이다.(주은철 기자)

지난 주말 주차할 공간을 찾기 힘들 정도로 솔밭공원 주변에는 더위를 피해 몰려든 차량들로 가득했다.

제천시민의 보고(보물창고)인 솔밭공원에서 피서를 즐기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