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도화리에서 개복숭아 축제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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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9회 작성일 24-05-30 10:50본문
제천 청풍면 도화리 개복숭아축제가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청풍면 도화리 농·특산물 직판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개복숭아축제는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나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선욱)를 구성해 열고 있다.
축제 첫날인 31일 오전 11시 20분부터는 가수 조영구와 태윤의 사회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가수 이병철, 김민교, 정정아, 퓨전국악가수 전지연, 전민아와 화와이 훌라라팀, 도화리 타짜들 난타팀, 함현진 마술사 등이 출연한다.
둘째 날은 윤재운과 태윤의 MC로 제임스킹, 전여진 김형아, 오이예 조재건, 김영남이, 셋째날은 제임스킹, 문소회, 구한나, 복희, 여정인, 이정용, 김시우 등의 공연이 계속된다.
상시 운영프로그램으로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비롯해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초콜릿체험, 전통놀이체험, 한방 꽃차 만들기, 한방이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청풍면 도화리에서 자생하는 개복숭아는 다이어트, 관절건강, 변비개선,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뛰어나며 생과로 섭취하거나 엑기스, 효소로 섭취할 수 있다.
청풍면 도화리는 2018년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한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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